드디어 실내마스크 권고 그리고 자율로 바뀐다!!
하지만 예외적용있음
오늘 브리핑 내용을 아래에서 살펴보라.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중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한총리는 방역을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지표와 기준을 마련해 이것을 충족하는 시점에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 또는 자율적착용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몇달 전 9월 26일 월요일 정부가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착용과 권고로 전환한지 석달만인 오늘 22년 12월 9일 정보는 실내마스크 해제예정을 발표했다.
또한 한총리는 코로나19가 증감을 반복하고 있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마스크 없이 안전하고 평범한 일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접종이 중요하다며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유지를 고려하는 상황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양시설, 병원 그리고 대중교통 등은 계속 유지를 고려하고 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은 정부에서 연내에 로드맵을 발표하며, 권병기 방역지원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해외 국가들의 사례를 봤을 때 의료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내마스크 착용은 아직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비슷한 사례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브리핑했다.
권병기 단장은 환자 발생 추세가 겨울유행정점을 지나 점점 안정화 되고, 위중증이나 사망자가 정점을 지나 감소에 진입할때 그리고 정부가 방역 대응 역략이 가능한 수준일 때를 실내마스크 해제의 판단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정부 브리핑을 요약하자면, 실내마스크는 의무는 곧 해제예정이며 요양시설, 병원, 대중교통은 유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22년 12월 8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723명 7일평균 57,556명이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을 시
≪현재 확진시 조치내용≫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격리한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으므로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 감기약이나 해열제 복용 등 으로 회복할 수 있다.
●발열이나 증상으로 의사진료가 필요하다면, 외래진료센터 대면진료 또는 전화통화 상담이나 약처방이 가능하다.
●감염전파방지를 위해 외출하지말고 최대한 집에머무르며, 화장실이나 물건들은 동거인과 따로 사용하고 상시로 소독해야 한다.
≪확진자 격리 해제내용≫
●격리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8일 차 00시에) 해제된다.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이나 등교를 포함한 외출이 가능하다. kf94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감염위험도가 높은시설이용 및 사적모임은 자제를 권고한다.
아직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열심히 쓰라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따르며 기다리자! 곧 실내마스크가 해제된다. 색조 화장품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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