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착용] 의무 해제확정, 하지만 제외기준있음

드디어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다!

정부가 오는 2023년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을 권고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2월 코로나 이후 매일 착용한 마스크를 드디어 벗어던질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20일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확정한다."라고 말했다. 

 

 

《한총리 발표 자료 더 읽어보기》

-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설 연휴동안 이동이 늘어나고 대면 접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시행시기를 연휴 이후로 결정했다

 

- 관계기관은 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의무 유지시설 안내와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

-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에서의 착용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

 

-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인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향후 감염 추이에 따라 권고 전환 여부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60대 이상 고위험군 분들과 감염취약시설 거주 어르신들께서는 하루빨리 접종을 받으시길 강력히 권고드린다. 

 

-마스크 착용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날가지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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